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빛 비춤을 받았지만 떨어져 나가면.......

Hernhut 2014. 9. 9. 11:30

 

히브리서 6:4~5절에 나타나 있는 어떤 서술적인 단어들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서술하는 것으로 보기에 사실상 불가능하게 합니다. “빛 비춤을 얻었다.”라는 단어는 조명을 받은, 빛을 받은으로 번역된 히브리서 10:32절에 사용된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고린도전서 2:14절에 의하면 육에 속한 사람, 천연적인 사람, 자연인은 빛 비춤을 받을 수 없고, 영적인 문제로 조명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후에 그 구절은 말씀에 대한 외에 어떤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대한 단단한 고기를 다루고 있습니다(5:12~14). 말씀은 맛이 있었습니다(6:4~5).

 

이 맛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심과 같은 단어입니다(2:9). 히브리서 6:4~5절에 있는 자들에 의해 들어갔던 체험들은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죽음을 맛보신 것과 같은 정도의 맛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전자가 충분하고 완전하게 되었고, 후자도 그와 같아야 합니다. 마지막 서술되는 단어는 함께하는 자, 참예하는 자입니다(6:4). 이 단어는 히브리서 1:9절에 있는 따르는 자와 히브리서 3:1, 14절에 있는 참예하는 자와 같은 단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 메토코이metochoi의 번역입니다. “메토코이metochoi는 더 좋은 동업자, 동료, 함께하는 자, 따르는 자가 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의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도의 힘을 행사하실 그 날에 그분의 동료들,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들을 묘사하는 히브리서 1, 3장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빛 비춤을 받은 것, “하늘에 속한 선물을 맛보는 것은 성령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이요,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맛보는 것이요, “ 다가오는 시대의 힘을 맛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서 5장에 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왕 같은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와 관련 있는 것들에 대해 성숙한 지식과 이해를 갖는 그리스도인들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땅 위에서 다스리게 되는 그리스도의 동업자요, 그리스도에 대한 성숙한 지식과 이해를 갖는 그리스도인들과 관계있습니다.

 

그런 후 이 성숙한 말을 가진 후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관련 있는 영적인 공과들은 문맥적으로 히브리서 5장에서 멜기세덱에 대해 소개하기 전 다루어졌던 메시지에서 나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모세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달했던 메시지입니다.

 

모세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땅에 속한 부르심과 아주 유사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12명의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그 땅의 실제적인 과일을 맛보는 것으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곳은 히브리서 6:6절에서 떨어져 나가고, 수반하는 말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가데스바네아에 있던 이스라엘사람들은 시내산에서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한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중심은 시내산에 건축하시고 설립하신 장막의 지성소입니다. 그들은 12명의 정탐꾼들의 보고를 들었고, 그 정탐꾼들이 가져온 가나안 땅의 실제적인 과일의 맛을 보았습니다. 이위치를 차지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땅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땅을 정복하고 소유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나중에 하나님의 맏아들로서 그 땅에서의 부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그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성숙한 지식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만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부르심과 앞에 놓인 것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6:4~6절에서 말한 그들이 떨어져 나간 점입니다. 그들은 다시 회개함으로새롭게 되기가 불가능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