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브니엘에서 야곱과 씨름을 하셨고, 그의 넓적다리를 만지셔서 그의 천연적인 힘을 소진케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야곱은 다리를 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통치자를 의미하는 이스라엘로 그의 이름을 바꾸셨습니다. 이 브니엘의 체험을 가진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통치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브니엘의 체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성숙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빛 비춤이 없고 이런 환경을 통함이 없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 수 없고, 주님께 완전히 투항할 수 없습니다.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고, 생명을 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권능을 알고, 한층 더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브니엘 체험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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