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야곱은 이스라엘이 되었다.

Hernhut 2014. 6. 28. 19:00

 

야곱은 형편없었고, 지독했습니다. 그는 팥죽으로 장자권을 사려고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연합해 그의 형을 이용했습니다. 그는 축복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그는 교활했습니다.

 

야곱이 사냥에서 돌아온 후 허기진 형을 보았을 때 그를 이용했습니다. 팥죽을 팔 생각뿐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그것을 팝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약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의 형제들을 덮기보다 우리 안에 있는 야곱은 비용을 드려서라도 우리 자신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런 약함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외의 것을 섬기면 우리는 이 같은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에서 우리는 우리의 방법을 사용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속입니다. 예를 들어 함께 섬기는 그리스도인 무리가 어떤 사안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교제를 갖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찾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속이기 위해 어머니와 연합하는 야곱들의 원칙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모든 사람들도 이같이 행했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성령의 하나님께서 사역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그분은 하나님 없는 일을 행한 야곱들을 보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쓰도록 하십니다. 그 사이에 하나님은 우리를 이스라엘들로 변화시키시려고 우리에게 사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