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

Hernhut 2014. 6. 17. 22:30

 

우리는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혔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10:28~30)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조차도 우리의 모든 실수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실수가 우리를 하락시키고 그분의 손에서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좋은 것으로 우리의 실수를 되돌릴 수 있으십니다.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실수할 때조차도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풍성으로 계속해서 축복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절대 하나님의 손에서 떠날 수 없다는 그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은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돌봄에 관해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삭이 자신의 아내 리브가에 관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아비멜렉에 의해 책망을 받았을 때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 자신의 새로운 헌신으로 단을 쌓고, 그분의 보호에 대한 하나님께 감사하고 인정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이 100배의 수확을 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손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제사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났을 때까지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가 거기를 떠나 브엘세바로 올라가매 *바로 그 밤에 {}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씨를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매 *그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에 장막을 치니 그의 종들이 거기서 우물을 팠더라.”(26:23~25) 이때에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자리를 구하고, 고용된다면 우리는 우리가 정말 유능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모릅니다. 우리가 공용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불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알고, 계시를 갖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네, 나는 축복 받았네, 하나님은 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일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목표를 향해 계획을 하고, 일을 한다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길을 가실 것입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이삭보다 하나님께 순종한 이삭이 더 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신성한 상속의 모든 풍성을 받게 되는 근거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름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축복을 받고, 그분의 보호하시는 손으로 붙잡혀 있음을 알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하는 것에 관해 분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