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브엘세바에서 이삭에게 나타나신 후 이삭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에 장막을 치니 그의 종들이 거기서 우물”(창 26:25)을 팠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제단생활과 장막생활만을 살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패턴으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런 패턴으로 산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히 11:9~10).
제단과 장막이 함께 옮겨 다녔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들과 그분께 자신들을 드렸던 사람들은 제단과 장막생활을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그들은 “기초들이 있는 도시”를 찾습니다. 헌신된 사람은 하나님의 증거를 위해 살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삽니다. 이와 같은 삶은 정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삶은 놀라운 삶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착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우리는 장막생활 대신 집에서 생활하기 좋아합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어떤 것을 마친 후 그들은 평안해할 수 있고, 정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길 때 우리는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분깃을 드립니다. 우리가 새로운 성도들을 도왔기 때문에 주님 안에서 성장하지만 그들을 우리의 소유가 되게 하지 마십시오. 교회에서의 우리의 섬김은 예배하는 생활이고, 장막생활을 하는 것이지 정착하기 위해 물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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