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성령을 따름으로 매료(魅了)됨

Hernhut 2014. 6. 13. 22:00

 

리브가가 이삭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아브라함의 나이든 종 엘리에셀의 증거를 듣고서 그녀는 그를 따라가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버렸습니다. 우리에세 있어서 이것은 미친 소리로 들립니다. 어떤 여자도 삼자의 말에 근거하여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동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리브가는 난 가겠다!”(24:58)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같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풍성을 우리에게 증거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께 매료(魅了)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리브가와 똑같기 때문에 그녀를 비웃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를 보지 못했을지라도 우리는 그분께서 못 보는 이를 보게 하며 걷지 못하는 이를 걷게 하며 피부가 헌 사람이 깨끗함을 받게 하며 듣지 못하는 이를 듣게 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게 하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7:22). 우리가 주님께서 어떻게 부활하셨고, 승천하셨는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기꺼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신이 있을 때가지 철두철미하게 연구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시기 때문이요, 우리가 그분의 소중함에 매료(魅了)되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쓴 것과 똑같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왜 가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어떤 영광을 가질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것에 아주 매료(魅了)되었고, 우리는 그분만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엘리에셀이 아브라함과 이삭에 대해 증거한 후 리브가의 아버지와 오빠는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24:51)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엘리에셀이 곧장 리브가와 떠나려고 했지만(24:54) 리브가의 엄마와 오빠는 10일 동안 더 남아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리브가에게 그렇게 할 것을 요청했을 때 리브가는 가겠다고 말했습니다(24:58).

 

젊은이들에게는 그것이 주님을 따르기 전에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 주님께 그들의 젊음을 허비해야 할까요? 그들은 미래가 밝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먼저 학교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주님을 따르기 전에 가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령께서 그들에게 기다리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부르실 때 그분은 즉시 반응하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엄격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요구하셨을 때 그들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9:59~62)

 

리브가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즉시 종을 따랐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는 이삭이 어떻게 생겼어요? 잘생겼어요? 나이는 많나요? 교육은 얼마나 받았어요? 부자예요?”라고 요구하는 리브가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졌을 때 우리는 주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우리에 대해 어떤 가치를 두는지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께 매료(魅了)되었음으로 모든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님께 우리의 삶을 드렸기 때문에 바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나는 가장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드릴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셨기 때문에 주님께 우리 자신을 드립니다. 그분은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풍성하신지, 그분께서 얼마나 자격이 있으신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 자발적으로 우리는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3:8)를 얻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름으로 사람들은 우리를 어렵게 할 수도 있고, 우리를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질 때까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증거하십니다. “저는 당신을 따르기 원합니다. 누구도 저를 멈출 수 없습니다.” 성령의 사역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그분은 주님에 대해 계속해서 증거하시고, 우리가 그분을 쫓아가도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