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성령께서는 우리가 체험하도록 그리스도에 대한 어떤 것을 계시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늘 성령 안에서 사는 것만을 누리지 못하고, 성령의 기쁨만을 갖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살수록 우리는 더 높은 것을 체험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새롭고, 아주 놀라우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 있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다르시고 신선하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시면 하실수록 우리는 더 자랍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알기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 움직임을 바라보지 말아야하지만 우리의 6개월 전의 움직임과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와 체험을 비교해야 합니다. 처음에 우리의 성장은 빠른 것 같았습니다. 나중엔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주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항상 신선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을 데려가 그들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께서 내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계는가? 나를 이끄시고 계시는가?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다르신가?”를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전보다 더 소중하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더 소중하고, 기쁘고, 풍성하고, 매력을 느끼게 하십니다. 주님은 결코 변하시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그분은 우리가 그분에 대한 계시와 지식을 더 갖고 있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체험이 될 때 우리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방법이 성경을 읽고 매일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내게 주님에 대해 더 계시하고 계시는가? 성령께서 내가 신선한 방법으로 그분을 알 수 있도록 내게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고 계시는가? 나는 주님과 더 친밀함을 갖고 있는가?” 만일 긍정적인 대답이라면 우리는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성령의 사역이 부족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항상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십니다.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엄청난 부(富)와 모든 상속자로서 아버지의 부(富)를 가지고 있는 이삭의 위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성령의 증거는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의 초점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이라면 어느 날 열심히 사라졌을 때 마음이 떠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가장 귀하신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헤아릴 수 없는 분이십니다. 성령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시면 하실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더 귀하신 분이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사랑스럽고, 소중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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