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을 얻은 결과

Hernhut 2014. 6. 11. 22:00

 

모리아에서 아브라함은 아무도 없고 하나님만 계신 곳으로 이끌려졌기 때문에 하나님께 불순종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가까이에 있었고, 완전히 그분을 신뢰했습니다. 그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하나님 자신만을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르에서 떠나라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그분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7: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버려야 했고 아무도 없이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그가 이삭을 살해하려고 칼을 들어 제사 드렸을 때에도 아무도 없었고,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자신 뒤에 두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하나님께서 우르와 하란에서 불러내셨던 것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체험했던 모든 역경을 회상했습니다.

 

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삭으로 이루어졌지만 그것이 헛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줄 것을 요구하심을 따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갈망하심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 자신을 갖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요구 받았을 때 그는 비탄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고, 이 지점까지 그를 이끄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모든 약속들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분의 모든 축복들은 사라져 보였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헛된 것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제 하나님뿐입니다.

 

아브라함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하나님 안에 있는 믿음이 있었고, 그분께 순종했습니다. 그의 모든 체험- 성공, 실패, 강함, 약함, 명예와 불명예-가 사라졌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삭을 살해하려고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의 삶은 끝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댓가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따랐을 것입니다.

 

이 죽음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아무것도 갖지 못하도록 이끌지만 우리의 몫(분깃)으로서 하나님 자신을 갖도록 이끕니다.

 

우리는 많은 흥분, 이김, , 유혹, 약함, 시련들을 체험할 것입니다. 이 체험들은 우리가 갖지 못하게 하지만 하나님을 얻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라고 말한 바울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 저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당신께서 약속하신 것, 당신이 제게 사역하시는 것의 결과는 당신의 손에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고, 당신만을 가집니다. 저는 제가 한 모든 사역을 잃었습니다. 모든 칭찬도, 모든 영광도 잃었습니다. 당신의 갈망을 제 안에서 이루는 것조차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이제 전 당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몫(분깃)으로서 하나님을 얻을 곳으로 이끄실 주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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