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약하지만 흠 없음(완전함)

Hernhut 2014. 6. 10. 20:30

 

흠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절대 잘못함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흠 없는 사람도 잘못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반복적으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집트로 갔었을 때 파라오에게 자신의 아내를 취하도록 허락했습니다(12:9~20). 후에 또 아비멜렉에게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아내를 취하도록 했습니다(20:1~18). 아브라함은 같은 방식으로 실패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 다 사라를 보호하셨고, ()에서 사라를 막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체험은 흠 없는 사람들도 약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약함으로 섬길 수 있지만 그들은 실패와 약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눈에 흠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자궁을 완전하게 닫으셨고, 아브라함은 그들이 아이들을 낳도록 하기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20:17~18). 그는 그의 약함을 이겼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사실상 아브라함은 분명하게 이겼고, 그 자신의 체험을 초월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이가 없었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이 아이들을 갖도록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만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의 체험을 초월하여 어떤 것으로 아비멜렉을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흠 없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약함을 이길 수 있고, 자신들이 하지 못하는 어떤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영적이고, 주님 앞에서 흠 없는 사람들은 약해질 수 있지만 그들은 영적인 축복들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무척 큽니다. 그들이 그들 자신의 약함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들이 약하다는 것을 안다 해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하는 것을 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합니다. 그들은 주님과 하나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약함을 이기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제한을 받고, 약해졌을 때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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