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하나님을 섬겼으며, 사람들의 몰이해와 핍박으로 고통 받았고, 여러 해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한 가지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가 그 당시 노아였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만들었을까요? 아마 우리는 홍수를 피해 높은 산꼭대기로 갔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남아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노아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야 하고, 우리를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 수컷과 암컷을 7마리씩 취하여 받아들일 것이며, 또 정결하지 않은 짐승 중에서 각 종류대로 수컷과 암컷을 2마리씩 취하여 받아드릴 것이며”(창 7: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그것이 가능한지를 묻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갖는다면 그것이 아무리 이상해 보여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살아있는 말씀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살아있는 말씀은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우리를 감독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앞에서 살고, 그분의 뜻을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우리의 영을 훈련의 삶을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수행 가능하게 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영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기본적인 것입니다(갈 5:16, 25). 이런 기본적인 것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우리가 살아있는 말씀을 갖지 못한다면 풍성한 지식을 자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주님, 저는 아무것도 없고, 당신은 모든 것이 있습니다.”라고 기도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진정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만이 우리가 진실로 우리의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빛 비춤이 있을 때 우리는 “주님, 제게 있었던 사람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보잘 것 없이 섬겼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얼마나 나쁜지를 압니다.”라고 고백합니다. 한번은 저는 어떤 형제들로부터 어떤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는 그들에게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들의 비난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고백함으로 나는 그들과 논쟁을 하거나 다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비난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고, 교회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주님, 저는 저의 모든 걸음에서 당신의 살아있는 말씀이 필요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은 그분의 뜻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고, 이 살아있는 말씀은 그를 통제하고 지배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의도를 단순하게 선포함으로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일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배하고 지시하고, 감독하고, 우리의 생명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비록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조차도 주님에 의해 만져질지 모르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고, 지배하고, 공급하는 말씀을 꼭 받아들였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너는 방주에 창을 만들지니라.”(창 6:16)고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문은 빛이 들어오도록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지배받고, 공급받을 때 우리의 섬김은 사람들이 우리의 일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빛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가질 때에만 우리는 유일하게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 그분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교회가 우리의 생활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증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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