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육체

Hernhut 2014. 5. 14. 13:16

 

육체가 창세기 2장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때로부터 우리는 창세기 6장에 있는 혼합에 왔습니다. 육체로서의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폭로되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혼합은 문제들을 생산합니다. 순수함만이 교회를 건축할 수 있습니다(고전 3:9~15). 우리가 순수하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는 실수하고, 다툴 수는 있지만 우리가 순수하다면 교회는 여전히 건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은 의도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건축하시는 일에 타격을 줍니다. 그들이 혼합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갈망하심을 이루시기 위해 그들을 통해 일하실 수 없으십니다.

 

혼합은 육체를 나타내며, 하나님의 영은 육체에 정반대에 계십니다(5:17). 육체는 갑자기 드러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섬기도록 더 나은 양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고차적인 과정으로 우리를 이끄실지 모릅니다.

 

우리가 과정을 마친 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사업을 하는데 그들의 학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똑같이 합니다. 사람들이 큰 집을 사고, 자동차도 바꾸면 우리도 그렇게 합니다. 결국 우리의 육체는 낱낱이 드러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이끄시든 개의치 않고 우리는 순수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육체의 문을 엽니다. 처음에 우리는 주님에게서 조금만 벗어나고, 그 다음 점차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해 점점 더 움직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전히 교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주님 대신에 학위, 사업, , 차 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되어 갑니다. 이것은 갑작스런 타락이 아닙니다. 우리가 갑자기 타락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즉시 타락의 길에서 떠났을 것입니다.

 

갑자기 성질을 낸 후에 우리는 회개합니다. 이런 하락은 혼합과 점진적으로 동화되어 가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돌아가기에 절대 늦지 않지만 주님을 위해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세상에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져야하는 영적인 기능을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심상치 않고, 심각합니다. “나의 영은 영원히 사람과 다투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혼합할 때 우리는 육체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우리와 싸우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은 다른 일에 끌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용사(거인, 네피림)을 산출할 것이고, 주님께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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