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라멕

Hernhut 2014. 5. 12. 10:12

 

므두셀라가 187세가 되었을 때 라멕이 그에게서 태어났고”(5:25). 라멕은 들의 사람, 거친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믿음 있는 사람이 어떻게 들의 사람, 거친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위해 자아를 뒤로하고 생명의 노선에 있는 라멕, 자아의 노선에 있지 않은 라멕, 거친 라멕을 원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생활에서 라멕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갈망하고, 추구하고, 매력적이고, 온유합니다. 그들은 사자보다도 양과 같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마음 상해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강한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침례자 요한과 같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사람들이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침례자 요한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졌습니다.

 

자신을 반대한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기꺼이 그의 생을 희생했습니다(6:17~18). 그는 최대한도로 주님을 위해 자신을 뒤에 두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날은 주님을 위해 거칠어질 시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늙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더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인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 자신을 뒤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미쳐야 합니다. 우리는 혼과 영을 나누려고 찌르는 것 것조차도 그영의 검을 사용하기를 두려워말아야 합니다(4:12). 우리 모두는 주의 갈망을 위해 자신을 뒤로 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주의 뜻을 이루실 때까지 먹고, 마실 수 없음을 너무 미쳤다고 할지 모릅니다. 그분의 뜻은 이루시기 위해 주()는 그분을 위해 기꺼이 미칠 라멕이 필요 하십니다. 그들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7,000명과 같습니다(왕상 19:18).

 

우리가 에노스, 게난, 마할렐레엘, 야렛, 에녹, 그리고 므두셀라가 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라멕의 특징(표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평판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사람들로부터 나쁜 평판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경우라면 우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주께서 일을 하시지 않으시면 저는 당신을 쉬시지 않게 할 것입니다.”라고 우리 모두는 정말 거칠게 주께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라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좋아하지 않고, 주님의 관심에만 강해져야 합니다. 주님은 그분께서 이와 같이 사람들의 무리를 얻으실 때 교회에서 그분의 방법을 가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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