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노선에 대한 표현은 창세기 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생명 노선은 가인과 아벨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5장은 4장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들처럼 보입니다. 그것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아담이 130년을 살았을 때 자신을 닮은 자신의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으니 그가 그를 셋이라 불렀더라.”(창 5:3)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에 따르면 아담의 첫 번째 아들은 셋이지 가인과 아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아벨과 셋은 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벨은 죽음의 고통을 당했고, 셋은 부활했습니다. 아벨을 하나님을 기뻐했고, 그가 죽은 후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세우셨습니다. 셋은 아담 자신을 닮은 자신의 형상을 따른 사람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아담은 셋이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자신을 닮았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른 자였던 것처럼 셋도 그러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들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들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었느냐?”(롬 11:33~34)
질서에 따라 셋은 맏이가 아니었지만 그가 맏이가 된 것은 하나님의 선택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습니다(창 4:25). 그를 통해 하나님은 권위를 가지셨고, 그분의 뜻을 이루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의 노선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의 왕국을 가져오실 것이고, 그분의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셋은 죽으시고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같은 체험을 합니다(롬 6:4).
창세기 5장에 있는 셋의 후손들은 생명노선을 대표합니다. 우리의 체험에서 이 후손들은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생명노선의 내용을 대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