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강은 유프라테스니라.”(창 2:14b)
유프라테스는 “폭발, 달콤함”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을 만족시키는 달콤한 과실을 얻기 시작한다. 우리는 에덴동산 밖으로 흐른 네 강의 이름만을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이 흐르게 된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생명은 많이 흐르지 않을 때 황량하지만 흐름이 증가함으로 넘치게 된다. 우리가 이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잘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이 생명이 흘러나오도록 하는 성도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성도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를 통해 이 생명이 흐르게 해야 한다.
이 생명이 더 흐르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하고, 우리의 영 안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나는 내 영 안에 있는가?”하고 물어야 한다. 우리가 일어나고, 옷을 입고, 먹고, 버스를 기다리고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적극적이어야 하고, 강해야 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지난 해, 심지어 어제 누린 것을 가지고 영 안에 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영은 매번 신선하게 흘러야 한다. 이것이 생명성장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