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님의 부르심이 불확실할 때

Hernhut 2013. 8. 29. 22:49

 

우리가 주님을 따라 일어나도록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관해 불확실 할 때 그분은  우리 마음을 상징하는 문고리에 자신의 손을 올려 놓으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에 의해 쉽게 만지실 어떤 곳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손을 보라. 내가 널 위해 십자가에 가서 나의 피를 흘렸다. 내 손을 보라. 너는 나의 얼굴과 모습이 너를 위해 상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사 52:14). 너는 더없이 행복하구나. 그것은 나의 수고 덕분이다. 네가 누리는 영광은 나의 고통의 결과다. 내가 땅에 있었을 때 나는 이 행복, 영광스런 체험을 갖지 못했다. 나의 체험은 외로운 것이었고, 마른 땅의 뿌리와 같았다(사 53:2~3). 나는 비난을 받고, 채찍으로 맞고, 또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나는 내가 고통의 주라는 것을 너에게 보이기 위해 나의 손을 전람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아가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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