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님의 요구<십자가>

Hernhut 2013. 8. 28. 22:49

 

그런 깨달음없이 우리가 하늘에 속한 영역 안에 있는 모든 것의 꼭대기에 있었을 때 십자가의 우리 비젼은 희미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서 주님은 우리 문고리에 자신의 손을 대십니다. 우리가 여전히 열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하십시요. 우리의 마음은 깨어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 안에서 깊이 우리가 그분을 만나려고 합니다. 비록 우리가 영적체험의 절정에 서 있는 자처럼 흥분, 누림, 기쁨이 가득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주님께서 그분의 손을 드러내시도록 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을 볼 때  우리의 항의는 녹아 버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과 체험하는 것이 한 동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주님은 몇 번이고 자신을 위해 열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셨지만 우리는 반응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고 계심을 압니다. 우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뿐입니다. <아가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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