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내게 문을 열라"

Hernhut 2013. 8. 29. 09:45

 

“I have taken off my dress, How can I put it on again? I have washed my feet, How can I dirty them again?” “My beloved extended his hand through the opening, And my feelings were aroused for him.” — Song of Songs 5:3-4

 

주님께서 "내게 문을 열라"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내가 어떻게 문을 열지? 문을 여는 것이 지금보다 더 낫지 않아. 이 모든 것이 주님께로 오는 것인가?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가? 이런 것이 왜 나를 위태롭게 하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비록 주님께서  못 자국난 그분의 손을 드러내시고, 여전히 밖에 계시고, 그분의 머리에 이슬이 가득하고 그분의 머리 단은 밤이슬방울로 젖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셔도 분투하는 오랜 시간을 겪습니다. 주님께서 또 다른 영역에 계시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안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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