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님의 기다림

Hernhut 2013. 8. 24. 00:17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 대해 이런 요구를 하실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지 몰랐을 것입니다. 그분을 만족케 할 수 있는 것은 땅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영 안에서 그분을 만지고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너무 만족해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누릴 때 너무 만족해 합니다. 그 때에 우리가 "할렐루야!"라고 소리지르기가 너무 쉽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주님께서 떠돌아 다니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의 모리는 이슬로 가득하고 머리채는 밤의 이슬방울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아침을 여전히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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