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체험의 최고봉에 이르는 방법

Hernhut 2013. 8. 23. 23:59

 

술람미여인은 체험의 최고봉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주님은 그녀 안에서 그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그녀가 교회의 축복이 되는 것이요, 주님과의 연합을 체험하는 것이요,  부활과 영광의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녀에게 "너는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너의 상황에 만족한다. 너는 승리감에 잠겨있다. 모든 사람들이 너를 칭찬하고 있구나.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집 없이 배회하며 돌아다닌다. 너는 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너는 내가 밖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네가 휴식을 누리고 있는 동안 나의 머리가 이슬로 젖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내가 지금까지 많은 누림이 없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반대로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 사랑과 감사를 받고 있구나. 그러나 나는 집 없이 떠돌아다니고, 표류하고 있구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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