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종교에 대한 마귀의 능력(큐티)

Hernhut 2012. 1. 5. 14:38

종교에 대한 마귀의 능력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서 제사장들을 덮치라, 하매 에돔족속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덮쳐서 그 날에 아마 에봇을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삼상 22:18 흠정역)

 

 

놉의 제사장들이 다윗에게 거룩한 빵을 먹게 했기 때문에 사울은 제사장들의 온 마을을 멸했습니다. “이에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던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즉 그들 모두가 왕께 이르니라.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이제 들으라, 하니 그가 응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곧 너와 이새의 아들이 음모를 꾸며 나를 대적하며 네가 그에게 빵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가 이 날에라도 매복하였다가 일어나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그때에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가운데 다윗같이 신실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는 왕의 사위도 되며 왕의 분부대로 가기도 하고 또한 왕의 집에서 존귀한 자이니이다. 내가 그때에야 비로소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여쭙기 시작했나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하건대 왕께서는 왕의 종과 내 아버지의 온 집에게 아무 책임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에서 많든 적든 아무것도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왕이 자기 주위의 보병들에게 이르되, 돌이켜서 주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의 손이 다윗과 함께하고 또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그들이 그것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으나 왕의 신하들이 자기 손을 내밀어 주의 제사장들을 덮치려 하지 아니하므로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서 제사장들을 덮치라, 하매 에돔족속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덮쳐서 그 날에 아마 에봇을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제사장들의 도시 놉을 칼날로 치되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들을 칼날로 쳤더라.”(삼상 22:11~19 흠정역). 단 한사람 아비아달만이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한 때 사울은 선했었으나 이때에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이 같은 잔학행위를 이행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빵 몇 덩어리 때문에 그는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놉의 온 마을에 있는 85명의 제사장들을 대량학살 했습니다. 그는 영유아를 배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악하게 된 곳에서 한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었습니까? 기억하십시요. 사울은 그가 종교 때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합시다. 이것은 다른 문제들로 아주 지나치게 종교를 거부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으로 반대자들이 아직까지도 악수를 나누고 또 다른 사람들을 존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적으로는 사람이 모든 이유를 넘어 반대자를 미워할지 모릅니다. 예수를 사랑하는 자들로서 우리는 종교적으로 포함되지 말아야만 하는 데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우리가 신뢰하는 자들이 우리를 완전하게 배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틀림없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많은 종들의 증거가 됩니다. - 아멘

 

기도: “헤른훗공동체”가 설립되도록 하소서.

많은 기독교단체들과 교통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