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 아버지여, 보소서, 참으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이는 내가 왕의 긴 옷자락만 베고 왕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 손에 악함이나 범법이 없다는 것을 왕께서 보고 아시옵소서. 또 나는 왕께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나, 왕께서는 내 혼을 찾아내어 취하려 하시나이다.—사무엘상 24:11 지난 장에서 우리는 요셉의 형들이 그를 어떻게 파괴하려고 했는지 보았다. 우리는 그가 이 배신으로 인해 겪은 고통을 보았다. 아마도 당신도 비슷한 상황에 부닥쳐 있을 것이다. 당신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 당신이 사랑과 격려를 원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했다. 이 장에서 나는 형제의 배신보다 더 고통스러운 상황을 다루고 싶다. 형제로부터 거부와 악의를 체험하는 것은 한 가지 일이지만, 아버지로부터 거부와 악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