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예배에서의 우리의 복장

Hernhut 2025. 1. 1. 00:48

 

 

예배가 드레스 퍼레이드는 아니지만, 예배를 위한 복장에서 우리는 너무 엉성하고 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옷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데 중점을 두는 데 기여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고급스럽고 비싼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복장은 그 행사의 품위에 부합해야 합니다.

 

여성들은 디모데전서 2:9, 10에서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단정한 옷차림과 예의와 절제로 자신을 단장하라... 이는 선행으로 경건함을 공언하는 여자들에게 합당한 것이니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단정한 옷차림은 경건함을 공언하는여자들이 입는 옷차림입니다. 단정하지 않은 옷차림을 하는 여자나 남자는 옷차림으로 경건함을 공언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음란하고 과시적인 옷을 입는 것은 생각할 수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그렇게 합니다. 남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여자는 그들의 정욕의 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5:28에서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정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그의 간음 죄에 기여한 죄를 지었으므로 그녀도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우리가 입는 옷에 대해 데살로니가전서 5:22(킹제임스버전)악의 모든 모양을 멀리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옷이 아무리 짧고 노출이 심하더라도 세상의 스타일과 유행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로마서 12:2에서 이 세상에 동화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상은 잃어버릴 것이고, 우리가 이 세상에 동화하면 우리도 잃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장례식에 참석한다면 헐렁하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까요? 우리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18:20에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구세주의 죽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고 경배하기 위해 우리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 부모님보다 훨씬 더 위대한 분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기 위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그분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고 영원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실 분입니다.

 

우리의 옷차림은 우리 자신의 가치에 대한 온건한 의견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의 옷차림은 순수하고, 적절하고, 순결하고, 단정해야 합니다. 화려하거나, 엉성하거나, 음란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주의를 끌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경배할 때 우리는 실제로 주님 앞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가장 좋은 것만을 받으실 만합니다. 로마서 12:1에서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경배하는 동안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릴 때, 우리가 단정하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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