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예배에 충실히 참석함으로써 우리는 많은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과 진리 안에서 그분을 예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25-27은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끼리 모이는 것을 버리지 말고 오히려 서로 권면하며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하라. 우리가 진리를 알고 난 후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죄를 위한 제사가 없고 오직 심판에 대한 두려운 기대와 불같은 분노가 있을 뿐이니라』고 말합니다. 질병이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교회의 모임을 버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성장하고 영적으로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을 예배의 모든 혜택을 스스로 빼앗는 것입니다.
회중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또한 우리의 혼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왜냐하면 위의 구절에서 『우리가 진리를 알고 난 후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우리 죄를 위한 제사가 남아 있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잃어버리는 것은 충분히 나쁜 일이지만, 하나님의 자녀 중 한 사람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재앙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죄를 위한 제사이기 때문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위한 유일한 제사를 거부하면 『심판에 대한 두려운 기대와 불 같은 분노』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슬픈 날이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29을 계속 읽어 보면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거룩하게 된 언약의 피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자에게는 얼마나 더 큰 형벌이 합당하게 여겨지리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히브리서 10:31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라고 결론짓습니다. 한때 『거룩해진』 하나님의 자녀였지만 주님께 등을 돌린 사람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면 두려울 뿐만 아니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할 것입니다. 슬픈 점은 그들이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들의 영혼에 부주의하고 무관심해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주님에게서 떨어져 나갈 때는 보통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보통 수요일 밤 성경 공부 모임을 포기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일요일 저녁 예배를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일요일 아침 성경 공부에 오지 않고, 마지막으로 일요일 아침 예배에 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떨어져 나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배교의 일반적인 경로입니다. 오, 어떤 사람들은 돌아와서 일년에 여러 번 『방문』할 수도 있고, 몇몇은 규칙적으로 거의 일요일 아침 예배에만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갈라디아서 6:9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권고받습니다. 『선을 행하는 중에 지치지 말자. 낙심하지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그러나 우리가 영원한 상을 얻으려면 일관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요한계시록 2:10에서 『죽기까지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충실하게 지낼 때에만 영생이 약속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요일 밤과 수요일 밤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까?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런 질문을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7:10에서 『그러므로 너희도 명령받은 모든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였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 스스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사야 64:6에서 『우리는 다 더러운 것과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결코 간신히 살아남는 태도로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적게 하려고 노력한다면 심판 날에 큰 놀라움을 겪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때는 일을 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은 우리가 마지막 숨을 쉴 때 영원히 결정됩니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혼을 위험에 빠뜨리고 도박을 할까요?
우리의 혼은 온 세상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마가복음 8:36-37에서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혼을 잃으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혼과 무엇을 바꾸겠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혼을 영원한 형벌에 잃으며, 아무것도 그를 구해낼 수 없기 때문에 그 형벌은 영구적일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경고를 주시려고 하십니다. 너무 늦기 전에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할 기회를 기쁨으로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경배할 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8:20에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 손님인 우리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늘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즐길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왕국에 가는 것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33에서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과 주님을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싶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인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1:10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더욱 부지런히 하여 확실히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의 부르심과 택하심이 확실한가요? 고린도전서 15:58에서 그것을 확실히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굳건하고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함을 아노라』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4:16-20, 24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는 데 매우 잘 적용되는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큰 만찬을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여 만찬 때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이르되 오라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다 한마음으로 변명하기 시작하니라. 첫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밭을 샀으니 가서 보아야 하리이다. 나를 용서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내가 소 다섯 멍에를 샀으니 시험해 보려 하노라. 나를 용서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내가 아내를 맞아서 갈 수 없노라.』 초대받은 사람 중 누구라도 정말로 원한다면 만찬에 참석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14:24의 결론에 유의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초대받은 사람들 중에 아무도 내 만찬을 맛보지 못하리라.』 우리는 주님께서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라고 초대하신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분의 만찬,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고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적 양식을 제공하는 그분의 말씀을 잔치하는 그분의 초대를 거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초대를 거부한다면, 그분은 『초대받은 자는 아무도 내 만찬을 맛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발 당신의 혼을 거부당할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그럴 가치가 없습니다. 이 삶은 영원에 비하면 너무나 짧습니다. 야고보서 4:14에서 『너희의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증기와 같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두 번째 기회는 없습니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고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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