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발걸음을 떼기

Hernhut 2023. 7. 18. 23:00

 

 

난 도저히 할 수 없어.' 실라는 다시 한번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의 친구들은 마라톤을 뛰고, 벤치 프레스를 하고, 다른 용감한 육체적 훈련을 했지만, 그녀는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약점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지만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은 것 같았다.

 

매주 그녀는 체육관에서 하는 수업에 갔다. 그녀는 운동하는 법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고 삶이 그녀를 둘러쌌다. 수천 가지가 그녀의 관심을 요구했고, 어쩐지 운동은 배경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는 마침내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러 갔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걷지 않았고 그녀의 발은 기계적으로 움직였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느낀 것을 친구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고백했다. 친구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정말 몸매를 가꾸고 싶니, 실라?”

 

그 질문은 실라를 놀라게 했다. “당연히 그러고 싶지.” 그녀는 필요 이상으로 날카롭게 말했다.

 

그녀의 친구는 눈썹을 치켜 올렸다. “그럼, 뭘 해야 할지 알겠군.”

 

그래?” 실라가 혼란스러워서 물었다.

 

그녀의 친구는 미소를 지었다. “당연하지. 몸매를 가꾸고 싶다면 운동을 시작해. 비록 그들이 당신에게 작게 보일지라도 당신은 첫 걸음을 내딛는다. 그리고 쉽지 않을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실라, 지금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실라가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그녀의 아버지는 올림픽 트레이너였고, 그녀는 아버지에게 물어보기만 하면 아버지는 그녀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보여주고 그녀를 도와주곤 했다. 사실, 그는 이미 지시 사항을 적어 두었다 ... 그녀는 그저 그것들을 무시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그녀는 단지 시작하기만 하면 되었다.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베드로후서 1:5-8)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후서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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