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치료거부

Hernhut 2023. 7. 20. 18:29

 

하지만 넌 괜찮지 않아. 너무 늦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해.’ 진희는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이 자신의 병을 무시하는 것을 보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안돼!’ 성주는 외쳤다. ‘나는 아프지 않다. 도움이 필요 없어.’

 

잠깐만요! 테스트 결과를 보여 줄께.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주는 이미 도망쳐 버렸다. 그는 자신이 괜찮지 않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만일 그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진희는 상황을 절대 믿지 않았을 것이다. 마을 전체가 치명적인 질병에 감염되었다. 치료법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극소수만이 기꺼이 복용했다. 질병 자체의 일부는 감염된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눈이 멀게 했다.

 

어떤 사람들은 질병이 그들의 삶에서 날뛰도록 내버려 둔다. 어지럽고, 기침과 두통이 치료되지 않은 채 자랐다. 그들의 열은 억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가장 아픈 사람들만큼이나 아팠다. 질병이 얼마나 잘 숨겨져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병을 인정하고 질병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운동하고, 특별한 음식을 먹고, 제안된 다른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들의 모든 노력은 질병의 진행을 막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 특별한 질병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사가 제공하는 치료법을 복용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사람들이 그것을 받기를 열망하면서 줄을 서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것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았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디모데전서 1:15)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6)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가복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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