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또 실패 했어.

Hernhut 2023. 7. 13. 16:26

 

 

상호는 비행하고 싶었다. 그래서 페러글라이딩 동호회에 가입했다. 각 회원들은 말 그대로 지상에서 10m를 비행할 수 있는 미래형 비행복을 받았다. 상호는 하늘을 나는 스릴을 좋아했다. 하지만 최근에 그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 비행하는 대신, 그의 모든 시도는 한 번의 시도로 실패했다.

 

상호는 고개를 숙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그런 실패자인 것처럼 실의에 빠졌다. 땅에서 뛰어내려 날아가려는 그의 시도는 비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사실, 그는 땅에 착지했고, 공중제비를 했고, 바닥에 꼬꾸라졌다. 어떻게 다시 그와 동료들을 그렇게 심하게 실망하게 할 수 있었는가?

 

이봐, 무슨 일이야? 두들겨 맞은 것 같아요.” 인사말은 동료이자 좋은 친구인 제민에게서 나왔다.

 

상호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비참한 추락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제민이 그렇게 심하게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제민은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그의 질문에 상호는 깜짝 놀랐다.

 

상호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비행이 시작하자 두려워졌어. 나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비행했다고 생각했어.’

 

제민은 웃음을 참았지만, 살짝 미소를 참을 수 없었다.

 

상호는 발걸음을 멈추고 친구를 쳐다보고 하지만 제민아, 우리가 스스로 성장하고 비행을 마스터하기를 기대해. 언젠가는 혼자 비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좋아질 것이다.’

 

제민은 고개를 저었다. ‘그건 그게 아니야, 온종일 시도할 수 있지만, 그 두려워하면 날 수는 없어. 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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