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어느 길로 갈까?

Hernhut 2023. 7. 11. 12:33

 

옛날에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모르는 양이 있었다. 그 양이 따라가던 길은 끝이 났고, 그 양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공터 한가운데에 남게 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숲으로 향하는 길은 많았다. 그러나 그 양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몰랐다.

 

어린 양의 마음에는 공포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압도된 느낌을 사라지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원을 그리며 달리기 시작했다. 이것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었을까?

 

그런 다음 익숙한 압력을 느꼈다. 그것은 그 양의 양치기의 지팡이였다. 양치기는 양과 함께 여기에 있었다! 양치기는 양을 이끌고 인도할 것이다. 양이 앞으로 나아갈 때, 그는 부드러운 막대기로 발걸음을 지시했다.

 

평화가 돌아왔다. 양의 목자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양은 목자가 결코 자신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양의 목자는 말 그대로 양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그녀는 좋은 손에 있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라.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5, 6)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요 내 양을 알고 내 양을 아노라.'라고 말씀하시니라”(요한복음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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