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백합이 되고 싶었던 장미

Hernhut 2023. 6. 18. 21:45

 

 

 

옛날 옛적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습니다. 정원사는 정원의 모든 세부 사항을 신중하게 배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색상을 산재하여 그의 지혜와 보살핌을 증언하는 숨막히는 경이로움의 장엄한 전시를 일년 내내 만들었습니다. 정원에는 장미와 백합, 아기의 숨결과 데이지 등이 있었는데, 이름을 짓기에는 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원사는 각 식물을 완벽하게 돌보았습니다.

 

이제 식물이 항상 보살핌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정원사가 가지치기를 할 때 싫어했습니다. 아파요! 그들은 더 크고 강하게 자라기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열매를 맺는 가지는 가지치기를 하여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한다.”(요한복음 15:2)

 

 

나는 이 정원의 꽃 중 하나, 정확히는 장미였습니다. 그녀는 정원사의 현명한 보살핌 아래 강하고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그녀는 온종일 햇빛의 열기를 견뎌야 하는 곳에 심어졌습니다.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이 그녀를 그토록 강하게 만들고 그토록 달콤한 꽃을 피우게 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미는 그늘에서 자라는 또 다른 꽃을 발견했어요. ‘저 꽃은 그렇지 않은데 왜 나는 이 모든 더위를 견뎌야 할까?’ 그녀는 궁금해했다. 장미는 꽃마다 자라기 위해 햇빛의 양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원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미는 그를 믿기보다는 가까스로 뿌리를 뽑아 그늘에 숨을 수 있는 정원의 다른 곳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 이거 멋지다!’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곧 그녀는 시들기 시작했고 그녀의 잎은 노랗게 변했습니다. 그녀는 그늘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정원사는 사랑스럽게 그녀를 안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시 두었습니다.

 

", 사랑하는 장미." 그는 그녀를 움직이며 말했다. "내가 너를 두었던 곳에서 네가 꽃을 피워야 해. 날 못 믿겠어? 나는 각 식물에 필요한 가지치기와 조건을 알고 있단다."

 

예수님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남아 있는 것이 내 뜻이라면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요한복음 21:22)

 

또 한번은 장미가 자기 근처에서 자라는 작은 백합을 발견했어요. 백합이 가지고있는 아름다운 자태, 그녀는 자신에게 생각했다. ‘내 꽃잎이 그녀와 더 닮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녀는 가시가 없어 ... 그리고 그녀는 너무 우아해! 나는 전혀 우아하지 않아.’ 장미는 큰 가지를 백합처럼 줄이기 시작했고 백합처럼 보이기를 바라며 더 일찍 꽃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장미는 백합처럼 보이려는 그녀의 시도가 그녀가 채우기 위해 심은 정원에서 더 이상 역할을 채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정원사는 그녀를 정원에 두어 키가 크고 튼튼하게 자라며 작은 식물을 위한 우아한 배경이 되게 했지만, 대신 그녀는 웅크리고 아름다운 꽃잎을 일찍 떨어뜨리게 하고 있었습니다.

 

", 사랑하는 꽃잎." 정원사가 나뭇가지를 곧게 펴며 말했다. "꽃마다 다르고 특별한 데는 이유가 있어. 날 못 믿겠어?"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로마서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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