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이나 그림자를 따른 전조 — 문자에서 영으로

 

 

창세기 처음 몇 장은 하나님의 창조, 회복, 구속적 움직임과 관계가 있다. 이런 일들은 사람과 땅과 관련이 있고, 지나칠 정도로 가득하다. 이 장들을 구성하는 자료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영을 통해 인간에게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계시하시려고 사람에게 호흡하셨고, 맨 처음 부분에 두셨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알고 이해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이 일들을 사람과 교제하기를 갈망하신다는 것을 방식에 따라 공급하셨다. 하나님께서 성경 주제를 그분의 말씀의 첫머리에 배열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주제에 중점을 두시는 곳과 함께, 창세기의 처음 열 아홉 장이 신성하게 배열되었고, 그 구조에 대한 중심적인 특징들이 먼저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 다음, 처음 열 아홉 장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검토하고 나서 이 구조의 후반부, 특히 한 구절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본서 2장에서는 창세기 1-19장에 대한 중심 주제와 구조를 다룬다. 본서 3장은 같은 방식으로 창세기 21-25장을 다룬다. 그리고 이 3장은 4-6장까지의 주제를 제대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하고도 필요한 배경을 다루고 있다. 구약성경부터 이어져 신약성경을 여는 복음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 다음, 이 배경 자료로 사도행전은 본서  7-10장까지 적절하게 다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