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그 말씀은 영양분 있는 젖이다.

Hernhut 2022. 5. 12. 14:16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너희가] 사모하라[해야 하느니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영양분을 받아 [궁극적인 목적]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그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 말씀은 하늘에 속한 영양분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너희가] 사모하라[해야 하느니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영양분을 받아 [궁극적인 목적]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1, 2)

 

나는 성경 읽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어려워요

 

이런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사실, 성경을 읽는 데 지치지 않는다. 교리를 읽고 습득하는 데 지치고 힘든 것이다. 그 말씀이 빠르고, 강력하고, 살아있다는 것을 알면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성경을 읽는 것은 누림이 되고, 누림 안에 있게 되는 것이다. 갓난아이처럼 그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해야 한다. 갓난아이는 정말 젖을 갈망한다. 갓난아이는 젖이 없을 때 운다. 또 젖을 먹었을 때 만족해한다. 그들의 존재는 젖에 의해 결정된다. 그들은 젖으로 산다. 젖 없이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없다. 이 구절은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인의 존재도 젖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존재는 이 젖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그 말씀을 갈망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구원에 이르도록 자랄 것이다. 여기서 구원은 거듭나게 되는 의미는 아니고 혼의 구원이다. 모든 악의, 모든 교활함, 위선, 시기, 비방에서 구원받을 수 있고, 혼의 구원에 이르기까지 자랄 수 있다. 성경을 읽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필요는 없다. 갓 태어난 아기들이 우유를 마시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 그것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성도가 성경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할 수 없다고 불평한다. 이유가 무엇인가?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 생각을 너무 많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뇌로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말씀을 영 안에서 누려야 한다. 그러면 성경은 쉬워질 것이다. 그 말씀은 젖과 같다.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은 순결하고 영적인 말씀의 젖을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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