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누룩을 숨김

Hernhut 2019. 6. 12. 15:55


 

많은 이교도 문화는 12월 말경 동지 때 태양신을 숭배했다. 동지는 1년 중 가장 짧은 날이며, 그 날 이후 낮이 더 길어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을 개종시키기 원하는 로마카톨릭은 그 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했고, 사람들은 그 후 크리스마스로 기념했다. 그들은 예수님의 탄생과 태양의 아들과 일치시켰다. 그래서 이교도들이 로마카톨릭과 관련짓게 하는 것이 쉬웠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12월에 태어나실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왜냐면 누가복음에는 목동들이 들판에서 양들과 함께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곳이 중동이라도 12월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거짓은 어떤 이교도들을 로마카톨릭으로 개종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그리스도께서 못 박히신 것을 전파하는 데는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 로마카톨릭은 선거에서 헛된 공약으로 표를 산 정당과 같은 행동을 했다.

부활절도 그와 맥락을 같이한다. 부활절은 만월을 지키는 날이다. 부활절은 게르만 민족이 지키는 오스타라라는 여신을 숭배하던 날이 부활절이다.

로마카톨릭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한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할 것이다. 그들은 맑은 물에 혼탁한 오염된 물을 섞어 놓고 맑은 물로 착각하게 만드는 무리다. 로마카톨릭은 타락한 정치와 같다. 행동 면에서나 생각하는 관점에서도 비슷하다. 어떤 우상숭배의 것도 받아들이는 스펀지다. 이 무리들은 교회와 함께 있지 말아야 한다. 이 무리는 모두 부패될 때까지 가루 서 말에 누룩을 넣어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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