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골치 아픈 교회생활

Hernhut 2019. 6. 4. 21:38


 

밀과 가라지 비유를 보면 가라지들과 혼합되기를 기대해야 한다. 교회는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처럼 절대 순수하지 못할 것이다. 여러 골치 아픈 일들이 정상적인 교회생활에 생길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 어떤 부정적인 것을 볼 때 실제적인 어떤 것이 있음을 격려해야 한다. 모든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모인다면, 그 교회는 사람이 만든 밀로 가득 찬 가짜임에 틀림없고, 신성한 삶의 밀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문제들을 가진 어린 사람들로 교회가 되기 때문에 어린 사람들은 천연적으로 가라지와 같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이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물론 그들의 문제는 죄를 포함하지 말아야 하지만 주님과 교회에 대한 그들의 열정은 먼저 된 사람들에게 속상하게 해야 한다. 교회에 생명 요소가 많을 때 문제들 또한 많다. 어린 그리스도인들이 오랜 시간 기도하고, 날나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복음을 전파해 자기들과 같은 어린 말썽꾸러기들을 데리고 온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것들은 멋진 문제들이다. 모든 어린 그리스도인은 이와 같은 말썽을 부릴 권리가 충분하다.

교회는 골치 아파야 한다. 교회는 문젯거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감독자들이 문제들에 대해 불평을 할 때 나는 그들을 축하한다. 그것은 교회가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곳이 좋다고 하는 곳에 내가 간다면 나는 그들이 죽어야 한다는 느낌이 있다. 묘지에는 어떤 소리도 없다. 모든 사람은 조용하고, 어떤 문제들도 없다. 건강한 교회는 약간의 가라지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것은 가라지 같은 행동이 밀알의 본성을 바꿀 수 없다. 교회는 여전히 교회고, 성도들은 여전히 성도들이다. 심지어 여전히 그들의 문제가 있다. 주님이 뿌리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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