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겨자종자의 비유

Hernhut 2019. 6. 5. 10:15


 

그분께서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라.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은 것이로되 자란 뒤에는 채소 가운데 가장 커서 나무가 되므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것의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하시니라.”(13:3132)

 

주님은 작은 겨자종자가 커다란 나무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 겨자종자는 유전자 변형이든, 다른 종자의 합성이든 하이브리드였다. 이 비유는 교회의 본질과 본성을 바꾸려는 사탄의 갈망을 보여준다. 겨자종자들은 큰 나무로 자랄 생각이 없었다. 겨자종자가 큰 나무로 자란다면 그것은 더 이상 겨자가 아니다. 겨자종자의 본성은 작은 겨자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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