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중독을 피하다.

Hernhut 2019. 6. 2. 14:44


 

약하게 하고, 유혹하는 것으로부터 피해야 한다. 필사적으로 도망해야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어떤 중독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어야 한다. 바울은 성경에서 말했다.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2)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부른다. 밀알과 함께 달리라.

그리스도 외에 어떤 것이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되게 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주변사람들이 안다는 것이다. 정치가 그 사람의 특징이라면 정치에 관해 계속해서 말할 것이고, 그가 정치적인 사람이라고 인식할 것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아는 것은 괜찮겠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치가 그 사람의 특징이 되지 말아야 한다. 거짓말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거짓말은 전적으로 피해야 할 함정이다. 자화자찬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그가 뭔가를 하려는지 알 것이다. 분을 잘 내는 사람이라면 대개 모든 사람에게 화를 낼 것이다. 화난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기는 어렵다. 바울은 이것들에서 피하라고 말한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는 특징으로 삼으라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경고한다. 그러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은 축복받을 것이다.

교회생활에서는 오직 한 사람 그리스도뿐이다. 우리 생명처럼 그리스도 생명뿐이다. 교회생활은 오직 한분이 나타낸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가 나타나신다. 교회생활은 한 증거만 있다. 그 증거는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특징을 전람한다면 주님의 증거가 손상을 입는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과 가라지 결론  (0) 2019.06.04
어떤 예들   (0) 2019.06.03
가라지들의 특징  (0) 2019.06.02
가라지들의 징후   (0) 2019.06.02
나누는 불  (0)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