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나누는 불

Hernhut 2019. 6. 1. 16:21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13:30)

믿는 이들은 가라지들이 아니고 밀알들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절대 불태워지는 존재가 될 수 없다. 이 불 태워짐은 영원한 형벌에 대한 꺼질 수 없는 불이다. 이 불은 절대 믿는 자들에게가 아닌 가라지들에게 예약된 것이다. 마귀가 밭에 가라지들을 뿌렸다. 그들이 맞이해야 하는 것은 불이다. 가라지 같은 행동이 본래 그대로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영원한 심판의 불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누는 심판의 불도 있음을 말한다(고전 3:1115).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떤 것으로 건축되고 있다. 각자가 건축 재료를 사용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 밀과 같은 거룩한 생명을 사용해 건축한다면 금, , 귀중한 보석으로 건축되고 있는 것이다. 가라지와 같은 타락한 생명을 사용할 때 나무, , 풀로 건축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어느 날 나누는 불이 각 사람이 건축한 것을 시험하러 올 것이라고 말한다. 거룩한 생명을 소유한 이들은 밀알이기 때문에 구원받게 될 것이지만 행위는 불태워질 수 있고, 고통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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