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가라지들의 징후

Hernhut 2019. 6. 2. 00:30


 

주님 안에서 믿는 이들은 모두 위로부터 새로 태어남으로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자라는 것처럼 다른 징후들을 가지고 있다. 주님 안으로 믿었기 때문에 밀이고 확신한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변에 있는 가라지들처럼 같은 방식으로 시단을 사용할 것이다. 둘은 같은 시간에 구원 받았을지 모르지만 3년 후 한 사람은 어떤 영적인 사람이 될 것이고, 다른 사람은 그가 돌이킨 날만큼 좋지 못하다. 그 당시 그는 거듭남과 침례 받음의 기쁨이 있었지만 이제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고 모든 기쁨 또한 사라졌다. 처음 주님 안으로 믿었을 때 밀알이 되었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가라지들처럼 자랄 것이다.

나는 화투 놀음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안다. 어느 날 그가 놀음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에 관한 나쁜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가 한참을 듣다가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을 때 그는 그들에게 말했다.

조용히 해라! 나 그리스도인이다!”

그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그와 몇 년 동안 화투를 쳐왔고, 자기가 그리스도인이었다는 힌트를 전혀 주지 않았다. 그 당시에도 그의 증거를 억지로 끌어내야 했다. 주변의 누군가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밀 생명은 정말 약해져야 한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친구들, 이웃들, 동역자들에게 말한다면 불필요한 많은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다.

좋아하는 것이 영화라면 그것에 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고, 심지어 그 영화들을 보라고 권하기도 할 것이다. 영화를 즐기는 가라지 같음이 얼마나 쉽게 교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지. 처음에는 영화를 좋아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일 뿐이지만 그것이 다른 영화로,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행동으로, 시상식으로, 심지어 영화와 관련된 파티나 시사회까지 참여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더 이상 만족할 만한 대상이 못된다. 가라지 같은 영화소재가 삶이 된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독을 피하다.   (0) 2019.06.02
가라지들의 특징  (0) 2019.06.02
나누는 불  (0) 2019.06.01
사탄이 뿌리는 종자   (0) 2019.06.01
진리와 체험   (0)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