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는 지도자들은 성도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거의 자기들이 일을 하러 나가지 않는다. 그들은 뒤에서 앞장서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복음을 전파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하는 성도들도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다. 주님께서 새로운 성도로 교회를 축복하신다면 그 지도자들은 그들을 방문하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 역시 집에 가만히 있다. 가정모임이 없고, 시작도 없고, 영적인 부담도 없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이웃과 같은 방식으로 그들의 시간을 보낸다. 이런 교회는 가라지에게는 비옥한 땅이다.
우리는 그 주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복음전파 하러 나갔는지를 자기에게 물어야 한다. 얼마나 사람들의 집에 방문했는가? 자기의 집에서 그들과 함께 얼마나 모임을 가졌는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접촉하고 그리스도를 표현했는가? 이것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책임을 맡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