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는 생명과 계시의 노선 안에서 살아야 한다.

Hernhut 2018. 5. 14. 00:00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님, 저는 이 땅에 생명의 두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아벨과 셋의 노선에 있기를 원합니다. 저는 계시의 노선을 따른 생명의 노선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논리를 따르는 삶과 계시를 따르는 삶 사이의 차이를 아는가? 예를 들어 성경은 우리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명령이다. 하지만 명령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아주 이상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온 교회 모임을 주도해야 해.”

한 면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한가? 그에 대한 대답은 그렇지 않다.” 충분하지 않다. 왜냐면 이와 같은 생각은 가인의 노선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적절한 일을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따를 때만 만족하신다.

우리의 삶은 계시에 근거해야 한다. 계시로 살지 않은 사람은 완전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우리가 우리의 논리, 우리의 문화를 따라 일을 할 때 지식의 노선 안에서 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계시를 따라 일을 할 때 합당한 노선, 생명의 노선 안에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식의 노선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이든지 거절하실 것이요, 생명의 노선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이든지 받아들이실 것이다. 세 번째 노선은 없고, 절충안도 없다. 우리는 지식의 노선, 가인의 노선이 사악하고 부패시키는 일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제물을 기뻐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벨을 살해했다. 가인은 그의 마음에 살인자가 되겠다고 작정하고 시작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정확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계시를 따르지 않았다. 이것은 냉철한 문제다. 우리는 가인과 달라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생명과 계시의 노선 안에서 살기를 갈망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 존재의 합당한 노선 안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