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그리스도인 성장의 세 단계

Hernhut 2018. 3. 16. 14:35

성막은 두 가리개와 한 휘장이 있다. 첫 번째 가리개는 마당 뜰 입구에 있고, 이는 구원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상징한다. 우리가 친구들과 복음을 나눌 때 우리는 실제로 마당 안으로 들어와 이 가리개를 통과하도록 그들을 초대한다. 그들의 믿는 것은 가리개 안으로 그들의 들어감이다. 이것은 우리의 그리스도인 여정에서 우리 각자가 시작하는 새로 남이다.

두 번째 가리개는 성소 입구에 있고, 이는 하나님의 갈망하는 이들 즉 제사장의 성장을 상징한다. 그들이 이 가리개를 통과하면 그들은 놀라운 그리스도 안에서 금촛대로서 교회들의 증거와 진설병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에 들어갈 자격이 없었다. 레위족속의 봉사자들만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그분에 의해 자격을 얻었지만 많은 사람은 성소에서 섬김을 체험하는 것에서 자격을 스스로 박탈했다. 레위사람으로 태어나야 할 문제였다. 우리에게 있어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전적으로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섬김의 삶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천연적으로 그분과 섞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는 것은 자동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섬기는 제사장으로 구별된 것이다.

세 번째 입구는 가리개로 불리지 않고, 휘장으로 불린다. 지성소로 대제사장들이 들어갈 때 그 휘장을 통과했다. 지성소는 언약(증거)궤에서 하나님 자신이 대제사장을 만나는 곳이었다. 휘장은 하나님께서 그분 앞에서 지속적으로 살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갈망하심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