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람은 밖에서 산다. 우리는 모든 문제들과 추한 것들을 본다. 하나님은 영적인 사람 사도바울 안에서 많은 것을 이루셨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니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분을 더 이상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6)
하지만 고린도인들은 육체를 따라서만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또 말했다.
“그들이 말하기를, 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함께할 때는 약하고 그의 말도 형편없다, 하는도다.”(고후 10:10)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위층만 본다. 하지만 그 곳은 추한 오소리 가죽뿐이다.
세월이 지나 하나님은 바울과 같이 바울과 같은 많은 영적인 사람들을 산출하게 하신다. 그들은 정말 평범해 보인다. 그들은 특별한 것을 보지 못하고 성도들과 교회의 관심을 위해 튼튼하고 견고하게 서 있다. 이것이 맨 겉을 덮고 있는 오소리 덮개를 보게 된다.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자신들이 정말 영향력이 있을지라도 뽐내지 못한다.
그들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다. 그들은 서 있을 수 없어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와 멀어져 있다. 우리가 친밀하게 영적인 사람들을 살핀다면 그들이 붉게 물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를 덮고 있다. 이것이 두 번째 덮개다.
오소리 덮개가 덮고 있는 덮개가 자신의 방식으로 사는 염소 같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염소 털이 아름다워졌고,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이것이 세 번째 덮개다.
우리가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실망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깊이 파고 들어간다면 우리는 곱게 꼰 아마실, 네 번째 덮개를 그들 안에서 볼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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