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모세 그 자신과 관련된 비전

Hernhut 2017. 8. 29. 16:39


모세는 자신에 관해 아부 분명하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의 지팡이가 쉽게 자신을 되돌리고, 물을 옛 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찬가지로 바울은 우리에게 경고한다.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우리 자신을 추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를 대신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노니 이것은 마음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너희가 무엇인가 대답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5:12)

우리의 자랑은 우리를 아주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자랑하는 것은 우리를 붙잡을 것이다. 그것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바로 그 은사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큰 계시를 주셔서 과거 시대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의 모든 것을 열게 하셨다(1:26). 이 큰 은사 속에 숨어 있는 옛 뱀이 있었다. 바울은 쉽게 자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말을 했다.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것은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12:7)

이 위험성은 실질적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합당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옛 뱀의 꼬리를 겸손하게 붙잡는 것을 배워야 한다.

모세는 또 그의 손이 건강한 손이나 나병의 손이 될 수 있음을 배웠다. 그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두 본성을 가진 복잡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매우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의 나병의 방면인지, 신성한 방면이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천연적인 것인지 종교적인 것인지를 쉽게 혼동하고 대체한다. 바울은 우리에게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경고한다(3:9-10). 바울은 또 우리를 격려한다.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4)

우리는 우리가 마비된 우리의 나병 본성을 두려워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상처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침내 모세는 세상의 물을 신뢰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전혀 다르다. 사도요한 역시 우리를 경고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요일 2:16)

바울을 또 그의 동역자들 중 하나에게 말했다.

데마는 현재의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떠났으며 그레스겐은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딤후 4:10)

이것은 우리 각자에게 함정이 놓여 기다리고 있다. 심지어 종교 세상도 세상이다. 우리는 모세가 배웠던 것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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