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정확하게 아신다. 그분은 원하시는 것을 산출하시려고 모든 것을 하실 것이고, 결국 그것을 얻으실 것이다. 그런 후에만 그분은 만족하실 것이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먼저 그분은 그분이 특별한 보물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보물이 세상의 풍성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께서 사람들을 세상에서 그분 자신께로 불러 내셨다. 모세가 이 비전을 통해 받은 임무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 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나님과 함께 머물 산으로 이끄는 것이었다(출 3:12).
나는 아주 좋고, 값비싼 바이올린을 가진 음악가를 안다. 바이올린은 그녀에게 보물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바이올린을 내려놓고서 잠시 나간 사이에 바이올린이 사라졌다. 누군가가 바이올린을 훔쳐간 것이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화가 나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중고 악기점에서 자신의 바이올린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런 것을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것을 다시 구매했다. 그리고 기뻐했다. 그녀의 보물은 다시 그녀의 것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물이다. 사탄은 우리를 훔쳤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셨고, 우리를 이끄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신다. 그분은 절대로 우리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사실일 뿐만 아니라 단체적으로도 사실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분의 보물이 되어야 했다고 말씀하신 이유다(출 19:5). 그리고 교회 역시 그분의 보물이라고 말씀하신다(마 13:44, 밷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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