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께서 갈망하시는 것

Hernhut 2017. 8. 22. 15:41


불타는 가시덤불의 비전을 본 후 모세는 그분께서 하나님이셨는가를 물었다. 하나님은 두 가지 주된 일을 모세에게 말했다. 첫 번째 반응은 그에게 그분 자신의 이름을 말씀하셨다.

나는 나다”(3:14)

두 번째 반응은 그분께서 이끌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3:8, 17).

우리들 중 어떤 이가 우리의 이름을 물었다면 우리는 즉각적으로 대답해 줄 수 있었다.

우리가 명예롭고, 유명한 누군가의 후손이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언급하기에 자신 있어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따르는 것을 질문했다면 우리들 중 대부분이 확실한 대답하기란 아주 곤란했을 것이다. 우리가 젊을 때 그 대답은 배우자를 찾는 것이었을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는 가정을 이끌기 원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 후에도 여전히 우리는 우리의 직업, 학위, 사회적 지위나 명예의 진보를 갈망할 수 있다.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라면 우리는 우리의 목표가 그리스도요, 그분의 교회라는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교회라고 말을 할 때 우리가 의미하는 말은 무엇인가? 우리 각자는 교회를 다르게 정의할 수 있다. 이 정의가 하나님이 갈망하시는 것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실제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