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요한계시록 5장에서 19장까지(3)

Hernhut 2017. 5. 24. 10:13

에스더서는 밭을 구매하고, 상속을 구속하는 문제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6-19, 13장의 5-6번째 비유, 30:7, 9:24-27). 룻기 처음 세 장처럼 네 번째 장에서 분리될 수 없고, 마태복음 13장의 처음 네 비유처럼 마지막 세 비유에서 분리될 수 없으며, 에스더에서 밭을 구매하고, 상속을 구속하는 문제를 분리할 수 없는 것처럼 요한계시록 처음 네 장은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전체를 분리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 5장은 단순히 4장의 연속이다. 보아스가 룻기 4장에서 자신의 구속행위를 실행하고 있었을 동안 룻은 여전히 보이고 있는 만큼 교회도 여전히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마태복음 13장의 비유에서 정확하게 똑같다. 그리스도께서 다섯 번째 비유 처음에 집 안으로 되돌아 오셨지만 교회는 상속구속에 관해서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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