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요한계시록 1-4장의 계시(1)

Hernhut 2017. 4. 20. 22:57

 

요한계시록 처음 네 장은 현 시대, 이 시대 이후 심판대, 그리고 심판대에서 결정과 판결이 내려진 직후 왕권과 관련되는 것이지만 환란 앞에 있는 교회를 다룬다. 1장 처음 부분에서 그리스도와 관련된 서언 이후 교회에게 일어날 미래의 시간을 보여준다. 교회는 제도의 끝 무렵에 있고, 휴거의 때에 있으며, 땅의 인자의 시대에서 옮겨져 하늘에 있는 주의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1:10). 1장 나머지 부분은 하늘에서의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있는 교회를 드러낸다. 그리스도는 심판자로서 볼 수 있다(1:13-16). 완전한 교회(모든 그리스도인) 2-3장에 있는 일곱 모든 교회는 완전성을 보여주는 숫자 7로 심판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1:12-1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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