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세책(1)

Hernhut 2017. 4. 11. 14:03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는 성경에서 같은 책으로 간주되었다. 하나의 책이 다른 책을 설명해 주고, 조명해 주는 책이라는 말이다. 이 두 책 사이의 이런 관계는 옳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책이다. 다니엘서가 요한계시록을 설명하는 것을 돕고, 요한계시록이 다니엘서를 설명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한다. 서로의 책 없이는 서로의 책을 합당하게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다니엘서는 요한계시록에 이런 예표적 계시를 전달하기 위해 구약의 유일한 책은 아니다. 오히려 다니엘서는 요한계시록의 계시의 본질 전달하기 위한 많은 구약성경의 책들 중 하나다.

 

+하이야대안적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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