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보물과 밭(1)

Hernhut 2017. 3. 22. 17:38


그리스도께서 집으로 다시 들어오신 후에 주신 첫 번째 비유는 한 사람(그리스도)이 찾아 밭에 숨겨둔 보물과 같다. 이를 따르면 한 사람(그리스도)이 나가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았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보물이 숨겨진 곳을 사셨다. 이 비유는 미래의 사건을 다루기 위한 기본적인 근거와 뼈대를 세우기 위해서 과거 사건을 돌아보게 한다. 이 비유의 중심적인 주제는 보물이 숨겨진 곳을 샀다는 것이다. 밭을 사기 위해 하는 일은 그리스도 초림에서 일어나는 과거 사건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밭을 사는 것 자체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사건과 관계가 있다. 밭을 사는 일은 환란이 일어나는 동안에 일어날 것이고, 그리스도의 재림 직후 환란 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밭을 사는 것은 이스라엘이 실제 안으로 돌아왔을 때 일어난다. 또 밭을 사는 것은 이 비유의 중심적인 내용이다. 모든 것이 이전 네 비유와 마찬가지로 이 다섯 번째 비유의 첫 번째 부분에서 말한 것은 밭을 사는 것에 대한 합당한 이해와 그 장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경적 자료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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