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보물비유서론(4)

Hernhut 2017. 3. 20. 15:55

이 비유에서 다룬 것이 먼저 땅에 있는 이스라엘과 관계가 있고, 하나님의 백성과의 언약, 민족적 다루심에 대한 하나님의 재개에서 야기된 것일 수 없지만 이 비유들은 하늘에 속할 교회와는 불과분의 관계가 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마지막 세 비유는 왕국말씀과 관계된 연속되는 사건과 관계가 있다. 비록 이스라엘이 보일지라도 이 마지막 세 비유는 이전 네 비유와 연속되는 사건들이다. 이 일곱 비유는 이스라엘에게서 나온 하늘왕국과 관계가 있다(21:43). 교회가 이스라엘로부터 나온 수신자가 된 이후 세 비유에 있어 교회를 다루시는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다. 비록 이미 본 것처럼 교회는 더 이상 땅에 속해 있지 않을 것이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물과 밭(2)  (0) 2017.03.26
보물과 밭(1)  (0) 2017.03.22
보물비유서론(3)  (0) 2017.03.17
보물비유서론(2)  (0) 2017.03.15
보물비유서론(1)  (0)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