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세책(3)

Hernhut 2017. 4. 13. 14:46

룻기는 요한계시록에서 볼 수 있는 똑같은 방식으로 교회와 구속된 상속을 다룬다. 또 요한계시록에서 볼 수 있는 7년 환란과 그 후의 이스라엘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룻기, 에스더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마태복음 13:44절의 보물비유에서 밭을 사는 것을 합당하게 이해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섯 번째, 진주를 사는 여섯 번째 비유를 합당하게 이해될 수 있다. 룻기, 에스더서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요한계시록에서 볼 수 있다. 이 각 책들은 다른 두 책의 빛을 연구해야 한다. 이런 방면에서 룻기, 에스더, 요한계시록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마태복음 13에 있는 5-6번째 비유가 합당하게 이해 될 수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마태복음 13장의 5-6번째 비유에서 다뤄진 사건들은 룻기, 에스더, 요한계시록의 다른 부분에서 볼 수 있다. 이 두 비유에 관해 룻기는 구속의 과정과 그리스도의 아내로서 이방인을 택하는 것으로 상속을 구속하는 부유한 유대인을 다룬다. 에스더는 종말 시대에 적그리스도의 열 왕국 연맹체 아래에서 책임을 맡고 이방세계 권력을 전복시킨 후 이스라엘 회복과 이방세계 권력의 끝 무렵을 다룬다. 또 요한계시록은 룻기와 에스더와 다른 상세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님은 양면을 보여주기 위해 룻기와 에스더서를 사용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신약성경의 하나님의 성령님은 요한계시록에 룻기와 에스더서를 담고 있다. 이것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룻기와 에스더를 다시 말하는 요한계시록으로 가는 것이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1-4장(2)  (0) 2017.04.23
요한계시록 1-4장의 계시(1)  (0) 2017.04.20
세책(2)  (0) 2017.04.12
세책(1)  (0) 2017.04.11
보물과 밭(4)  (0)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