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요한계시록 1-4장의 계시(3)

Hernhut 2017. 4. 26. 22:35

다른 관점에서 보여준 2-3장은 마태복음 13장의 처음 네 비유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의미의 교회역사를 보여준다. 성경의 두 부분은 왕국말씀을 위한 교회역사를 보여준다. 성경의 두 부분은 그리스도인의 처음시대 열매를 많이 맺고(13:8, 23, 2:2-3), 기독교의 끝 무렵에는 완전하게 부패된 상태를 볼 수 있는 것을 계시한다(13:33, 3:15-17). 그런데 4장은 교회가 땅에서 하늘로 옮겨지는 것으로 이미 1장에서 볼 수 있었던 같은 점을 다시 한 번 시작한다(4:1-2). 하지만 이것은 다음 사건 곧 심판대에서 있는 어떤 것을 계시할 뿐이다(1:1b-3:22).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그들의 왕관을 던짐으로서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는 24장로들을 계시하는 것이다(4:4, 10-11). 이 사건은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무지개를 보여줌으로서 심판대의 결정과 판결 직후 일어날 것이다(4:3). 성경에서의 심판은 심판이 일어난 후, 심판이 지나간 후 나타난다. 이 무지개는 성경에서 첫 번째로 볼 수 있었던 방식이다(9:11-17).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첫 번째 원칙으로 세워졌다. 무지개는 요한계시록 4:3절에서 보좌를 둘렀다. 이것은 성경을 읽는 이들에게 심판대 사건이 지나간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1:1b-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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